강원도 정선을 가다
안녕하세요 흐름일까 입니다~ 간만에 일상을 쓰는 기분이 드네요 ㅋㅋ
거의 게임만 쓰다 오늘은 여행 다녀온 이야기를 쓰려고 이렇게 씁니다요!!
때는 봄 이죠!! 날이 너무 따뜻해서 좋았던 강원도에서의 1박 2일!!
여긴 예능 1박2일 촬영지로도 왔었다고 하더라구요 공기 좋으니 당연히
올수 밖에 없을꺼 같더라구요~ 좋다 좋다
나도 친구들과 같이 오니 너무 좋더라구요 이런게 힐 to the 링 일까나!!
이날은 축제가 있던 날이었는데요~ 할미꽃 축제
이름은 먼가 나이 드신분들이 많이 찾을꺼 같은 그런 축제죠!!
맞아요 젊은 사람은 거의 찾아볼수가 없었답니다!! 관계자 정도가 다였던거 같아요
좀 외진곳이기도 했고,,, 다들 이런 축제 보다는 클럽이나 최신 트렌드에 많이들 찾으니
이런 우리나라 전통적인건 잘 안찾는거 같아요 물론 저도 찾지 않는데,,
이날은 축제가 있기에 보러온거였던거에요!!
우리것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저부터 가져야겠어요~!!
바위 사이에도 피어 나는 이쁜 꽃들!!!
이름과는 전혀 반대로 예쁘더라구요~~ 이것보다 절벽이나 바위 틈에서
자라는 녀석들이 더 예쁘더라구요!!
저희가 묵었던 곳이에요~ 이곳은 펜션과 캠핑을 같이 이용할수가 있는 곳이더라구요
보통은 둘중 하나만 운영하는데,,, 이곳 스케일 장난 아니더라구요 ㅋㅋ
덜덜덜 근데 크기도 엄청 커요~~!! 풀장도 있는데,, 아직은 안한다고 하더군요 6월에는
준비를 해서 개장 한다고 하니,,, 이용하실 분들은 날짜 맞춰서 가시면 물놀이도
즐길수가 있답니다!!
화이트 톤도 보이고 브라운 톤의 건물도 보이고!!!
화이트가 진짜 이쁜데 관리 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조금만 더러워져도
전체적으로 안좋게 보이는거 때문인거 같아요!! 물론 관리만 잘되면 엄청 예쁘더라구요
오늘밤에는 바베큐를 먹을 생각하니 벌써 부터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화장실에 드럼 세탁기가 있는거 보고 신기 하더라구요 ㅋㅋㅋ
펜션에서 드럼이라니,, 이게 왠말!! 일단 물놀이 후에도 걱정없이 옷을 빨고
말릴수가 있다는게 큰 장점 아니겄어요!! 축축한 옷을 따로 챙기긴 해야되고 가방에 넣어서
와야 하는데 행여나 물이 샌다면 낭패,,ㅠㅠ
그러니,,, 이곳에서 잘 말려 가지고 오시면 된답니다
제가 동안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이정도는 되야 동안 소리듣겠죠?!ㅋㅋㅋ
이상하게 보고 있으면 내 얼굴과 오버랩이 되는 이상한 기분은 왜일까요,,,ㅋㅋ
이렇게 생기진 않았는데,,,, 근데 막상 보면 이렇게 생겼다 하면 할말이 없으니
요기까지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