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영화한편으로 기분전환!!
안녕하세요 흐름일까 입니다!! 어제는 설날이었죠?!!
네 다들 맛있는거 많이 드셨나 모르겠네요~ 전 떡국 한그릇 시원하게
먹구 하루를 알차게 보냈답니다! 여기저기 가보기도 하고 맛있는것두 많이 먹구요
저녁에는 영화도 한편 보고 왔다는 사실?!! 엄청 바쁘게 보냈는거 같네요 ㅎㅎ
몇일전 친구녀석에게 추천을 받은 영화인데요!! 최근에는 영화를 극장에서 보러갈 일이 잘 없어서
관심을 안가지고 있었답니다!! 여자두,,,없구 ㅠㅠ 그래서 그냥 제 하는일에만 바쁘게 지내다
설연휴가 엄청 길고 그냥 집에만 이기 머해서~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어요 마침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영화가 요즘 대세라고 하더군요~ 이런건 또 그냥 지나칠수가 있나요! 얼른 예매 해줬습니다
예전 같으면 할인되는것도 알아보고 좀 저렴하게 보고 왔을텐데,, 시간은 촉박하고 머가먼진 모르겠고
그냥 돈 다주고 보고 왔네요~ 영화도 많이 올라서 만원이더라구요! 예전에는 6천~8천원 정도 했을때
보고왔던기억이,,ㅋㅋ 너무 옛날이라 그럴수도 있구요! 저렴하게 보는 방법을 아시는분은 같이 공유를,,ㅋㅋ
보러 가자고 말이 나온시간이 거의 3시넘어서 였던거 같네요! 제일 빠른 시간대를 찾다가 보니
17:55분 영화로 당첨!! 자리도 괜찮은곳에 위치해있어서 보는데 지장이 없을듯했어요!
건대 시네마가 걸어서 가면 15분 내외의 거리기 떄문에 이런점은 엄청 좋더라는 말이죠!!
집에서 밥도 먹고 뉘엿뉘엿 5시 20분 정도에 나갔더랬죠!! 그래도 티켓팅도 있고
위치도 잘모르고 조금 서둘러 갔었죠~
머 다행히 15분 정도 일찍 도착을 해서 여유롭게 입장!! 역시나 들어가기전에는
마실꺼나 먹을까나 머 하나 들고 가야 괜찮겠죠!! 영화시간은 거의 2시간 20분 가까이 됬던거 같아요
영화를 다보고 나오니 시간이 8시 10분 정도 였던걸로 기억하니깐요!! 단품으로 카라멜 팝콘
에이드 한잔 정도를 사려고 했는데 가격이 셋트 가격이 더 싼거 있죠!! 이런것도 원래는 잘 안먹지만
또 한번 온김에 제대로 보고 가자 싶어 구매를 했답니다!! 에이드 셋트 메뉴가 있었는데 팝콘은 그냥 기본인거에요
그래서 카라멜로 변경 하고 주문!! 만원 안나온걸로 기억하구요 ㅎㅎ
역시나 미리 예매를 하고 간덕에 줄을 안서서 보는게 너무 좋았어요~!! 연애 초장기에 아무것도 몰라 줄서고
시간 촉박해서 늦게 들어가 핀잔을 먹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ㅎㅎ 참 풋풋했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 봄도 찾아오고
얼른 괜찬은 짝을 만났으면 합니다!! ㅠㅠ 제바알 ㅋㅋ 요즘 쫌 외롭다는게 느껴지는 하루 였지요!!
건대 시네마는 상영관이 2층에 다 있어서 관 찾는다고 시간을 낭비하는 일은 없어요!! 1관이어서
바로 앞에 위치해 있었구요!!
어제는 날이 풀려서 완전 따뜻했는데요!! 안에는 그보다 더 따뜻해서 덥다고 느끼는 온도였어요
그래서 외투를 벗어서 들고 다녔는데 팝콘이랑 음료가 있으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 이런 외투를
어디 보관할수 있는 곳이 있으면 하는 생각이 영화보는 내내 들었답니다! 입고 있자니 너무 덥고 그렇다고
앞에 나두고 있자나 불편하고,, 이런걸 해결할수 있는 영화관 혜택이 나왔으면 하네요 ㅋㅋ
이게 바로 에이드 셋트 + 카라멜 팝콘으로 업글 한거구요! 에이드는 오렌지로 선택! 자몽은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주문을 안했구요 레몬도 있었는데 너무 실꺼 같아서 같은 종류로 주문을 했네요~ 팝콘 이게
예전에 몬스터팝콘? 이것도 롯데 백화점 근처에 있는데요 그걸 먹었더니 이게 영 심심하네요 2% 부족한맛?
다른 팝콘맛 기대하며 먹었는데 쫌 심심했단 거에요 ㅋㅋ 그렇다고 맛없고 그렇진 않으니
이용하실분은 이용!! 영화 끝날동안 계속 먹어서 나올때는 텅텅비었었다는거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