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을 준비해야 하는 일요일

조금 빠른 저녁을 먹기 위해 창원 상남동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저녁 겸 술한잔 할 음식점 찾아보다 발견한 곳인데 조개구이와 대패를 한번에 먹을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주소: 경남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21번길 11 1층

문의: 0507-1459-3052

영업시간: 매일 16시-02시

(주차는 주변 유료주차장 이용)

주소를 검색해 가면 앞쪽인지 뒷쪽인지 헷갈릴수 있으니

건물 통로를 이용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매장 모습은 이런 느낌이 났습니다.

영업시간에 맞춰 가니 한가하이 좋았습니다.

너무 빨리 가면 오픈 준비로 다소 지연이 될수 있어요.

몇번 자리에 앉아 기다려봤습니다.

의자를 기대에 앉을수 있는 벽쪽으로 자리했습니다.

창원 상남동 맛집은 테이블에서 바로 주문을 할수 있어요.

메뉴와 가격을 보고 원하는 걸로 주문해 주면 되니 아주 편합니다.

주류는 항상 좋은데이 와 카스를 먼저 넣어놓고

세트A푸짐 메뉴를 주문했어요

조개+대패를 같이 먹을수 있는 메뉴입니다.

홍합탕도 제공이 됩니다.

추울때 몸을 녹일수 있어 안성맞춤 메뉴입니다.

여름에 오더라도 술한잔 하기에 괜찮으 느낌이었어요.

칼칼하니 국물맛 진하네요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불판이 2개가 놓여져 있다는거에요.

그래서 동시에 먹을수 있어 좋아요 대패가 빨리 익기 때문에 먼저

먹으면서 조개를 굽는 그런 느낌?!

치즈가 듬뿍 올라간 가리비를 불판에 올리면서 나머지 조개도 적당히

올려서 구워줍니다. 치즈 늘어나면서 관자와 같이 먹는 맛은 인상적이었어요.

옥수수 콘 과 치즈를 듬뿍 넣어서 구워먹을수 있게 해줍니다.

그냥 먹어도 고소하니 맛나고 조개랑 같이 먹어도 풍미를 살려주니

원하는대로 먹을수 있어 좋았어요

메뉴구성과 종류도 알차게 나오는 A푸짐세트!

가리비와 전복 몇가지 조개가 포함되어 있어요~

장점은 다양하게 먹을수 있는거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연탄불에 구워먹을수 있는 신신대패

조개도 다양하게 올려 한판 푸짐히 구워주었습니다.

이렇게 올려도 되는 이유는

바로 옆으로는 대패를 야무지게 구워줄수 있기 때문

김치와 콩나물도 같이 구워서 냠냠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할수 있어 편햇어요.

한상 가득차려진 모습은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른 느낌이에요.

순대도 나오는데 친구는 안먹어서 제가 독식을 했어요

창원 상남동 맛집은 먹을께 많아 한두가지 안먹어도 문제되는건 없어요

술이 고플때는 사이드 메뉴 중 라면을 하나 시켜놓고 한잔 더 하고 가는 편이랍니다.

여기 근처에 조개구이 생각날때면 이따금씩 찾아와 먹는 곳이에요.

술한잔 얼큰하게 취하면서 돌아오는 이곳은 추울때 더 생각이 나네요

근처 아시아 음식점에서

샘송을 판매하고 있어 한전 더 마시고

돌아온 날입니다.

추운날 몸보신도 하고 맛있는거 먹고 추위를 이겨보아요~

Posted by 흐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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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연말 마지막으로 마시러간 술집

창원 상남동 맛집 느낌이 물씬 들었던 오징어요리전문점 "해탄"

먹던 메뉴들이 비슷해 색다른 느낌으로 느껴졌다.

(요즘 오징어가 금값이라는 말이 나올정도...)

위치는

상남 분수대 건물 1층에 있다.

주소: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25 

문의:0507-1329-1142

영업시간: 매일 11시부터 23시까지

주차는 불가 주변 유료주차장 이용

조명은 밝다.

아늑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고민해봐야 될듯.

라이트한 느낌으로 술을 마시고 다른차로 이동하기로 했다.

주문은 테이블에서 가능하다.

메뉴를 직접 보며 주문할수 있는게 좋았다.

 

 

내부에는 다양한 음식 사진과 메뉴판으로 인테리어를 해놓으심...

조금은 불빛을 낮춰서 느낌을 내는것도 괜찮아 보인다

(개인적인 취향이니 넘어가기로...)

기본반찬은 5가지가 나온다.

사실 손이 크게 가지 않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창원 상남동 맛집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가짓수를 줄이더라도

식전으로 먹기 좋은 메뉴들로 나옴 좋겠다.

좋은데이와 카스로 시작을 알린다.

세트 메뉴 중

튀김,무침,보쌈,철판요리까지

정말 푸짐하고 다양하게 즐길수 있다.

안타깝게도 회는 판매하고 있지 않았다.

튀김은 사이즈도 크고 식감도 쫄깃하니 맛있따.

무친은 새콤하니 맛있다.

식욕을 돋구기에도 충분하며,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로도 좋다.

곧이어 보쌈도 나온다.

양 하나는 정말 끝장나게 많이 나온다.

3인~4인 까지도 가능할듯 보였다.

쫄깃쫄깃한 식감 굳!

아쉬운건 새우젓이나, 양파 마늘 그런건 없으니

살짝 아쉬움?이 느껴졌다.

철판구이도 맛깔나게 준비되어 나온다.

대부분 요리는 주방에서 완성되어 나오기 때문에

딜레이가 없는게 큰 장점이다.

맛도 준수하며, 술한잔 하기 좋은 메뉴들이다.

음식순서는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 좋으며,

든든하게 먹고 나오기 좋은 창원 상남동 맛집

오징어 메뉴가 생각나면 다시 찾지 않을까 싶다.

Posted by 흐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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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친구와 저녁겸 술한잔 하기 위해

창원 상남동 맛집을 다녀왔어요. 숙성 양갈비가 메인인 이곳은

숯불에 구워먹는 맛도 괜찮았으며 다채로운 밑반찬에 맛까지 기억에 남는 곳이에요.

주소: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34-8

문의: 0507-1415-1550

영업시간: 17:00 - 24:00 (일요일 휴무)

주말은 어딜 가나 주차가 관건입니다.

모란 병원에서 도보로 2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근처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맛있는 고기와 잘어울리는 '숙성'과'숯불'이라는 두글자만 봐도 실패는 안하겠거니 하고 들어갔습니다.

실제사진과 함께 설명글이 적혀져 있으니 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런거 보고 결정을 하진 않지만 사용하는 원육을 확인하는 용도로 보게 되는거 같네요.

내부는 요론 느낌이구요.

사진에 나온거 보다는 좀 더 어두운 감이 있는 느낌이네요.

첫 방문때는 왼쪽 테이블에 앉았고 두번째는 오른쪽 사람들이 있는곳으로

자리 했는데 후자가 더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양갈비,돼지갈비,LA갈비

3종류의 고기를 판매중이었구요 먹어본건 양갈비 돼지갈비 2가지 입니다.

식사 메뉴인 돌판된장은 후식 겸 2차 술안주 메뉴로 강추 입니다.

상차림은 3가지 소스를 베이스로 해서

땅콩조림,깻잎장아찌,명이나물

간편하게 나왔습니다. 쌈채소가 따로 나오진 않았던거 같아요.

먼저 감자샐러드를 맛보았습니다.

치즈가루가 뿌려져 있어 더욱 고소하게

즈길수 있습니다. 샐러드 맛은 흔히 먹는 느낌이지만

오랜만에 먹어 그런지 식전으로 먹기 알맞았어요.

3가지 소스가 있지만,

쯔란가루와 소금에만 찍어 먹게 되는 느낌

평소에 먹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건지 비쥬얼 느낌인지

제일 왼쪽 소스에는 손이 가질 않았습니다.

땅콩조림도 달달하면서 고소하니 술안주로 제격입니다.

깻잎에 고기를 같이 싸먹거나 명이를 이용해서 먹게 되는데

둘의 궁합이 고기와 잘 맞더라구요.

신선하게 만들어 나오는 샐러드까지

한상이 푸짐해 지더군요.

야채들이 싱싱해 아삭한 식감과 함께 리프레쉬한 입안을 만들어 주더라구요.

다이어트 할때 늘 먹던거라 꺼리끼 다가 고기와 같이 먹으니 맛이 색다르더군요.

음식 주문과 함께 이 두병은 기본 세트처럼 시켜 먹는듯 해요.

소주와 맥주 한병

시작은 소맥으로 2잔 먹어주고 본 게임이 시작됩니다.

기본찬과 술을 마시고 있으니

창원 상남동 맛집 메인 양갈비가 나왔습니다.

그전에 숯불이 먼저 나오고 고기가 들어오는 식이었습니다.

육질도 먹음직 스럽게 마블링도 충분히 괜찮아 보였어요.

숯 화력이 좋아 고기가 금새 익는답니다.

배고플때 이 시간이 꽤나 곤욕 스러운데 그걸 해결해주니 괜찮다 싶었어요.

거기에 바쁘지 않은 시간대나 하는걸 보시곤 사장님이 오셔서 케어를 해주고 가세요.

두번째 방문때도 제가 하는게 답답해 보이셨는지 컷팅까지 다 해주고 가시더라구요.

소리와 영상은 다시금 봐도 생각나는 비쥬얼이네요!

뼈대에 고기를 어느정도 남겨두고 잘라주는게 포인트

그리고 불향이 잘스며들게 계속 저어주는게 중요했어요!

카라멜 색이 날쯤이면 먹을 준비 완료!

(소고기 처럼 먹어도 된다고 하니 취향에 맞게 드세요!)

먹어도 된다고 하자마자

소금에만 콕 찍어 맛을 봤어요.

누린내 1도 안나는 맛과 육향이 제 입맛에 딱 이네요

밑반찬과 곁들여서 먹으며,

술과 함께 먹는 고기는 왠만하면 평타 이상이지 않을까 싶어요.

두번 정도 방문하니 나름 노하우가 생기던데

적당하게 구워놓고 먹을꺼만 가운데 나두고 하나씩 먹으니 고기가 마르지 않아서 

마지막 한점까지 맛있게 먹을수 있었어요.

갈빗대에 살코기를 어느정도 남겨야 한다는게

바로 이 때 실감을 하게 해줍니다.

원래 뼈에 붙은게 제일 맛이 있다고 하잖아요.

씹고 뜯는 맛을 즐기며 마무리 까지 기분좋게 해줘요

추가로 주문한 돼지갈비

양념이다 보니 생고기를 다 먹은뒤에 먹는걸 추천해주세요

양념에 빠지면 다른건 밍밍하게 느껴지는 법이거든요

굽는게 좀 더 주의를 해야 하지만 달달하면서 쫀득한 맛은 못참거든요

개인적으로 창원 상남동 맛집 술안주 NO.1 이 아닐까 싶네요

2인 이상이지만 배가 불러도 계속 들어가는 매력이 있어요.

숯불에 올려놓으니 계속 뜨끈하게 즐길수 있는 장점과 쫄아들면서

짜게 된다는 단점이 동시에 존재 한답니다

 

해결책은 물을 넣거나 쫄기 전에 빠르게 먹거나

2가지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오늘도 술먹방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네요

Posted by 흐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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