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는 수많은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가 있습니다. 오늘은 경남가볼만한곳 중에서도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간직한 "수선사"를 소개하려 합니다. 이곳은 역사적 의미와 자연의 조화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여행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찾고자 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수선사의 유래와 역사

수선사는 고려 시대에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로, 그 이름에서부터 깊은 뜻이 전해집니다. "수선"은 마음을 닦고 깨끗하게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곳은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정신적인 안식처로 자리해 왔습니다. 특히 조용한 산중에 자리 잡고 있어,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풍경과 경치

수선사는 경남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그 아름다운 자연 환경입니다. 사찰 주변으로는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합니다.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화사한 풍경을 선사하고, 여름에는 초록빛으로 물든 숲이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가을에는 단풍이 산 전체를 물들여 황홀한 경치를 만들어내며, 겨울에는 고즈넉한 설경이 펼쳐져 한 폭의 동양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주요 볼거리

  1. 대웅전: 수선사의 중심 건물로, 고풍스러운 건축 양식과 정교한 단청이 돋보입니다. 대웅전 안에는 석가모니불상이 모셔져 있어 많은 이들이 참배를 위해 찾습니다.
  2. 수선사 계곡: 사찰 주변을 흐르는 계곡은 깨끗한 물과 시원한 바람으로 여름철 힐링 장소로 제격입니다. 특히 계곡 주변 산책로는 자연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는 완벽한 코스입니다.
  3. 명상 공간: 사찰 내에는 명상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조용히 앉아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깊은 사색에 잠길 수 있습니다.

산청의 유명한 음식

수선사가 위치한 산청 지역은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재료로 만든 전통 음식이 유명합니다. 방문 시 꼭 맛봐야 할 몇 가지 음식을 소개합니다:

  1. 산청 약초밥: 약초로 밑간한 밥에 신선한 채소와 나물이 곁들여져 건강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합니다. 산청의 청정 자연이 담긴 별미입니다.
  2. 흑돼지 구이: 산청에서 사육된 흑돼지는 육질이 부드럽고 풍미가 뛰어나기로 유명합니다. 숯불에 구워낸 흑돼지 구이는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입니다.
  3. 약초 차: 산청은 다양한 약초로도 유명합니다. 사찰 주변의 찻집에서 약초 차를 맛보며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여행 팁

수선사를 방문할 때는 다음과 같은 점을 참고하세요:

  • 최적의 방문 시기: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특히 가을과 봄이 가장 추천됩니다.
  • 편안한 복장: 산길을 따라 걸어야 하므로 편한 운동화와 캐주얼한 복장을 준비하세요.
  • 주변 맛집 탐방: 수선사 근처에는 전통 한식을 맛볼 수 있는 작은 식당들이 있어 함께 방문하면 좋습니다.

마무리

수선사는 단순히 관광지가 아니라 마음의 쉼터가 되어주는 공간입니다. 경남가볼만한곳을 찾고 있다면, 수선사의 고요한 아름다움 속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Posted by 흐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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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계획도 세우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한 해를 보내겠다는 생각에

설연휴에 지리산 등산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지리산 중산리 탐방안내소 시작

왕복 소요시간 6시간 (같은 코스로 3번째 산행 입니다)

(휴식은 거의 최소로 했으며 처음에 산행을 했을때는 7시간 정도 소요됬습니다)

지도 검색시 '지리산 국립공원 중산리 탐방 안내소' 검색을 꼭하세요

주차장으로 검색했다가 왕복 40분 정도 더 소요됬습니다

(탐방안내소에서 시작하고 끝을 냈으면, 5시간20분~5시간 40분 정도로 끝이 났을듯 싶네요)

아래에서 부터 걸어올라오니 벌써 땀이 나서 혼쭐이 났습니다

이때는 날씨가 추워지기 전이라 운동하기에 최적의 조건이었습니다.

날씨 변화가 어떨지 모르기 때문에 옷은 경량으로 준비해 가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히트텍 내복에 겉은 두툼한 패딩으로 갔다 낭패를 봤었거든요.

 

로터리 대피소 까지는 더워서 땀에 절어 올라갔고,

그 이후로는 온도차가 심해서 후드티에 패딩까지 걸쳐도 추위가 제법 심했습니다.

(더욱이 정상 1km 부근 부터는 눈이 쌓인 곳들이 많아 아이젠이나 스틱을 가져가시는게

좀 더 안전한 산행을 할수 있습니다)

등산 시간과 체감은 쉬는곳에 도착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지만

매번 갈때마다 힘들다는 생각으로 올라가곤 합니다.

제가 가본 산들은 오르막이 이어지다가도 평지나 쉴수 있는 코스들이

나오는데 유독 지리산은 그게 없이 계속 올라가기만을 반복 하거든요.

그래서 힘든 산행코스가 아닐까 싶네요

될때로 되라 싶은 마음이 들어서야

로터리 대피소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1분 안되는거리에 법조사가 위치해 있습니다.

체력을 보충하거나 음식을 먹으며 쉬어가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보온병에 따뜻한 물을 가져와 컵라면을 먹는 분들이 제일 부럽더라구요.

주차장 시작 기준으로 로터리 대피소 까지는

2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말했듯이 탑방 안내소는 20분을 빼면 1시간 40분 정도 등산 후 도착한다고 보면 됩니다)

등산은 개인적으로 맞는 음식이나 간식을 챙겨가시는게 좋은듯 합니다

저희는 바나나,초코바,영양갱 이렇게 3가지만 가지고 갔는데

오후 4시까지 쫄쫄 굶고 올라가느라 더 힘든감이 있더라구요.

배가 부른 상태에서는 오를때 힘들어서 간단히만 챙겨 가는듯 해요

대신 내려와서 푸짐하고,맛있는거 먹는다는 목적으로 위안을 삼는답니다.

고드름이 멋진 풍경을 자아 냅니다.

나름 지리산 포토존 느낌이 들더군요.

돌이켜 보면 사진을 남길껄 싶지만 막상 저 때의 상태가 되면

정상에 얼른 올라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어요.

로터리대피소에서 정상 까지는 1시간 20분여분 걸렸습니다.

거리는 7.28km

소요시간 3시간23분

정상에서 동영상을 찍는 재미로 등산을 하는것도

있는데 추위가 진짜 엄청나서 엄두가 안나서 사진으로 대체해 봅니다.

산높이가 정말 높다는걸 알수 있죠

1915m 

개인적으로는 왕복 4시간 정도 되는곳이 알맞은 느낌

여긴 넘나 빡셨습니다

대신에 뿌듯함은 말로 다 할수 없어요

좋은 기운을 받으러 간다 생각하면서 참고 올라갔던거 같네요

리마인드를 하거나 변화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한번 추천해 드리고 싶은

지리산 등산코스 입니다 정신이 번쩍 듭니다!

카메라가 좋아졌다 해도 이 느낌을 다 담아올수 없는게

아쉽더군요. 실제로 가본 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감동이 아닐까 싶네요.

경사와 미끄럼이 심해서 급하게 오르내리기 보단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조금의 거리 차이지만 오르고 있는 사람과 내려가는 사람의

표정의 차이는 확연하답니다.

저 역시 올라올땐 인상을 쓰며 한발 한발

내려갈때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내려갔습니다.

눈이 없을때는 내리막길에 속력을 좀 더 붙여 빠르게 내려올듯 싶지만

눈이 있는 겨울산행은 내려갈때 시간이 꽤 오래 걸립니다.

빠르게 갈려고 해도 그럴수가 없답니다.

1시 25분경 하산을 시작했고

도착 시간은 4시 였습니다.

내려오는 시간은 2시간 30분

(주차장까지의 시간이기 때문에 탐방안내소 까지는

2시간 15분 정도 소요된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야놀자로 찾아보니 숙소가 있어 하루 묵고 돌아왔는데,

술한잔하고 잠든 시간이 저녁8시가 체 안되었답니다.

근처 장볼때는 여기 강추 입니다 흑돼지 정말 맛있더라구요.

(오후 4시까지 공복이었던 것도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위치검색 '지리산 식자재할인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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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늘 설레기 마련이다

이번 여름휴가지로 다녀온 제주도 자주 가도 갈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새로운거 같음 다행히 태풍이 지나간 후라 날씨는

맑아서 일정을 소화하는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먹거리와 카페 투어를 중점으로 다녔으며 제주 구좌읍 카페로 유명한곳을 찾았다




가는길에 1300k 매장이 있어 반가우면서도 신기한 느낌

제주스러운 인테리어 외관이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고

구경을 하며 잠깐의 시간을 보냈다

내부촬영은 애매할꺼 같아 2컷 정도만 찍어본다

얼마전 세월호에 대한 이야기가 떠들썩 하게 된다 예능 매체에서의

실수... 많은 사람들 가슴을 아프게 했을것이다

하나씩 들고와 가방 한켠에 꽂아본다



위안부 동상도 보이며

가슴아픈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대두되는게 마음이 쓰인다

바로잡을수 있다면 잡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 할텐데...

우리 문화를 알고 지켜야 하는 것에 대한건 여전히 동의하는바이다



멀지 않은곳에 카페가 있어 걸어가면서

주위를 둘러본다 딱히 꾸미지 않아도 그냥 여유롭다 라는

생각이 나는 도시이다 브레붸,쇼콜라쇼 매진이라는 말에 마음이 철컹 내려앉는다

쇼콜라쇼가 유명하다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

없으면 어쩔수 없다 다음날을 찾던지 다음기회를 기약할수 밖에



메뉴판은 심플 하다 화려할 필요도 없거니와

손수 적힌 글씨체가 잘어울리는 듯하다

hot / ice

두가지 메뉴에 따라 나뉘게 되며

날씨의 영향인지 우린 시원한걸 주문했다

쇼콜라쇼를 먹지 못했으므로 다음을 기약하진 않고 티라미슈도 하나 먹었다



커피 제조를 하는 사이 잠시 구경을 하고



내부를 둘러 보기로 한다 알게 모르게 인테리어를

할때 세심히 신경쓰는 매장들이 많다

이런걸 찾아내주세요 하는 수수께끼 느낌도 들고 둘러 보는김에

조금더 신경써서 보는 정도랄까??

전등도 보통과는 다른 느낌이다



액자 장식이 많은데 크기를 제각각 하지만 자신만의

미를 보여줄수 있는 인테리어 같다

어떤 성향인가 가게매장과 분위기가 잘 어울리나 하는 등등 나 나름의

판단으로 그림을 본다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를테니 상상을 해보는것도 좋다



텅빈 빵을 보면 드는게

당일 구워서 판매를 원칙으로 하지 않을까?

그리고 다들 커피와 디저트를 단짝으로 생각하는 분위기가

당연시 되는 느낌이다 우리도 그런게 기왕 왔으면 머라도 하나 더

맛보고 가자는 주의다



아메리카노라는걸 처음 먹었을때는 쓴한약의 맛이 느껴졌지만

지금은 생활의 일부가 된 느낌이다

10cm의 노래에서도 아메리카노 가사가 잘 와닿기

때문에 공감을 사는거 같다

후식,데이트,시간을 보낼때 먹게 되는게 보통이다

잠을 쫓아주기도 하니 말이다



뒤로보이는 카페라떼 한잔까지 음식 셋팅이 갖춰진다



컵이 특이했다는게 차이점이라면 볼수 있겠다

이외의 특징은 다른 곳들과의 차별성은 없었다~ 흔히

햄버거집 가서 불고기버거를 먹는 차이일까?? 대게는 비슷한 느낌의

소스와 내용물이 들어가 있어 큰 차이점은 못느꼈던거 같다



당연 달달함의 끝은 티라미슈

시나몬가루가 듬뿍 뿌려져 있습니다

컵안으로 되어 있어 양은 대략 짐작이 가능하답니다



달달한거 먹을때는 아메리카노나 라떼 등의

심심한 맛을 내는 커피가 잘 어울려요

같은 강,강이 부딪히면 쎈쪽 맛만 느끼게 되니깐요



시나몬 가루와 같이 떠서 맛보기

가루가 목으로 넘어가 기침을 하는 일이 잦으니

조심히 먹어주세요!!

켈록켈록 하는 경험을 한번씩은 있을꺼 같아요



더치를 내리는 기구도 보이며 뒷문의 모습까지도

여유로운듯 했습니다 이제는 일상 처럼

카페를 찾아다니는게 하나의 목적지가 되어버렸네요

제주 구좌읍 카페 한잔 달달하게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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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하면 한국과 중국이 먼저 검색이 됩니다

가보고 싶은 나라지만 아직은 중국은 가보지 못했네요

청도 여행 계획 하고 있다면

가볼만한곳 두곳 소개해드릴께요




와인 터널



청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곳중 한곳

다녀온 사람들의 sns를 보면 하나씩 빛나는 와인잔이

보이는 사진을 가지고 있을정도

신선하기도 했으며

유럽에 가서 와인만드는걸 보는 로망이 있다면 가까운 국내에서

먼저 보는것도 의미있는거 같다




철길을 따라 가는 입구

동심의 느낌을 들게 해주기도 한다

철길 위로 걸어가는건 다들 한번즘 해보지 않을까




터널로 들어서니 습기가 찬다

안경,렌즈 등은 이런 경치가 보이지 않을까 싶다

안경으로 닦아주면 평소에 잘 보지 못했던 풍경이 펼쳐진다



대량의 와인숙성창고

터널로 만들어 놓은게 신기할 따름이다

습도나 온도를 적정으로 유지해야 하기에 조금은

꿉꿉한 기분이 든다 에어컨을 틀고 싶어지려나...

다양한 빈티지의 감와인을 숙성중이다



2004년 부터의 빈티지 와인들이 무리익고 있다



추억을 남길만한 이야기도

적어서 붙여놓고...

워낙 많다보니 다시 온다고 해도 찾을수 없을꺼지만

마음속에는 기억하고 있으니 괜찮다



검색을 하면서 많이 보게 될 사진

나도모르게 저기서 한장 찍어야 될것 같은 분위기와 기분

제일 예쁘게 나오는것 같기도 하며...

(얼굴이 잘 안보이는 효과도 깔리는듯 하다)



남성현역도 가보는곳인거 같은데

미니로 꾸며놓은곳에서

간략적으로 보는것도 괜찮았어요



터널 느낌이 잘들면서

전시회나 다채로운 이벤트를 하고

있어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led장미를 나열해놓았더군요



동굴과 박쥐는 바늘과 실 느낌이죠

색깔도 예쁘고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입니다



나오는길에 와인을 판매하는곳이

있어 잠시 들렀다 오기도 괜찮습니다 선물용으로도

판매하는데 기호에 맞게 구매하는것도 괜찮을꺼 같네요



떼루아 드라마세트장,남성현역

거리가 표기되어 있는데

비가 안온다면 살살 걸어가는것도 운동되고 좋아요





겨울이면 떠오르는 여행지 중 하나인

청도 여행 가볼만한곳 프로방스 빛축제 입니다

입장료가 있지만 부담스러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멋진 풍경을 볼수 있고

연인,가족들 모두에게 어울리는 장소 입니다

추운것만 빼고는 최고였죠

따뜻한 방한 용품을 챙겨가시길...



사랑이라는 컨셉이었던 시기

다양하게 꾸미면서 컨셉도 변경하는것 같아요

사진 찍는 아무래도 여기가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색감들도 블링블링

문구도 재미난것들이 많이 보입니다

"DON't cheat on me"

영어표현도 하나 배워보구요



흔적을 남기며 추억해보기도 합니다

자물쇠는 사랑이라는 말과

따라다니는거 같아요 연결고리 라는 말도 갇혔다 또는

함께 한다의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여기저기 둘러봤던거 같아요

시선을 뺏기에 충분했던거 같습니다



밤이 무르익을수록 더 빛은

강해지고 형체가 뚜렸해지는 풍경입니다

분위기와 멋을 즐기는곳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 까지

두곳은 청도 가시면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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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사륜바이크 서바이벌 체험

가평레저


집에만 있는거 보다는 야외활동을 해줘야

몸이 더 건강하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어른들도 아이들도 쉽게 할수 있는 레포츠 체험을 할수 있는곳이에요

색다른 추억이나 기억에 남을 만한 선물이 될꺼 같더라구요




서울에서 위치가 가까운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도로가 잘되어 있어

금방 도착했습니다 현재 짚라인은 안하고 있다고 하시네요




주차장은 넓어 단체로 오기에도

괜찮은 곳이랍니다 근처에는 남이섬과 자라섬

수상레포츠를 즐길수 있어 주말이면 사람들이 바글바글 한거 같아요




여자 친구들도 이용하는건 어렵지 않아요

체험할수 있는 두가지를 모두 해보기로 했고

참여할 종목을 미리 선택해서 이용할수 있어요 인원이 나와야

준비를 해주시거든요 단체의 경우는 예약을 하면 좀 더 편하고 빠르게 

이용하며 시간을 세이브 할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의 시강(시선강탈)을 했던 강아지 점순이,점박이

새끼 강아지 인데 애교가

많아서 사람을 많이 좋아 하는게 눈에 보여요




최근 이 영화를 한번씩은 봤을꺼 같아요

마블 케릭터도 눈에 보이네요

준비가되어지는 동안 이야기 하며 기다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곧이어 가평 사륜바이크 (ATV) 체험을 위해

준비가 되어 지네요

오프로드를 달리는 이 레포츠는

봄에서 가을까지 즐기는게 가장 재미가 좋다고 하네요




잼있는것도 좋지만 안전하게

체험을 할수 있어야 한답니다!!

사장님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것 같구요

몇번을 강조해도 항시 조심해야 한답니다




안전수칙, 조작법을 알려주시며

하나하나 시동을 걸어주세요

핸들 부분을 돌려주면 움직이고 브레이크를 잡으면

멈추고 조작법이 참 쉬웠어요!




주변에는 친환격적이다 하는 생각이 드는 이유가

닭,칠면조,흑염소,토끼 동물들도

볼수가 있어요 점순이,점박이는 쫄래 쫄래 잘 쫓아다니네요




가져온 의상을 입고 해도 무관하며

대여해주는 옷을 착용해서 할수도 있어요

말로는 들어도 직접 해보는것과 차이가 있으니

숙달을 위해 쉬운코스부터 어려운 코스로 진행이 됩니다




"STEP BY STEP"

말이 먼저 떠오르네요~~

운행은 사장님이 직접 같이 가며 알려주시니

이해도 쉽고 코스 숙지도 괜찮더라구요




그렇게 "OK 사인"이 떨어지면

산악코스로 접어들게됩니다 말이 거창하지만

울퉁불퉁한 길을 달리며 스트레스를 풀수 있다는 점에서

보면 굉장히 신나는일 인거 같아요




체험 시작전에도 그랬지만

산으로 올라가서도 한 컷 더 찍을수 있게

시간을 내어 주시고 촬영도 도와주신답니다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좋은 가평 사륜바이크 체험이에요




잠깐의 시간의 숨을 돌리고 좀 더 고난이도

코스로 접어듭니다 긴장할꺼도 없이 안전하게 운행되고 있어서

걱정에서 설렘으로 바뀌는 시간이었어요




자유시간을 주어지면 원하는 코스로 운행할수 있어요

갔던 길도 따라가 보고 반대로도 코스를 잡기도

했답니다 길은 역시 만들어 가는게 맞는거죠~




다음은 가평 서바이벌 체험을 하는 시간!

다들 옷 착용을 필히 하더라구요

옷에 페인트탄이 묻으면 안되거든요~

보호장비도 옷도 착용하니 왠지 덜 아플꺼 같고 재미날꺼 같은 기분이었어요





서바이벌 체험 역시 안전이 먼저~~

다들 진지하게 보는 모습이 공부를 하는거 같다는....

여름철 레포츠 계획이나

단체로 할수 있는 것들을 찾고 있는분들은 가평레저는 어떠세요?!


위치는 이곳을 참고하시면 될꺼 같아요

시간은 문의를 하는게 괜찮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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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스키장 할인 받는 방법에 대해

많이 알아보다가  저렴하게 가는방법이 있어 공유해보려구요

장비렌탈해주는곳에 숙박을 하고 리프트권 할인받고

등등 알아보셨을텐데요


하이원 스키패키지로 한방에 해결했습니다





패키지에 포함된 내용은 무려 숙박비

리프트권2인 무료

장비렌탈 60% 할인

사우나 이용권까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운영방침에 따라 변경될수 있으니 이 사항을 확인하고 읽어보고 가세요)


bid=76374&page=1http://www.high1.com/package/board-view.high1?bid=76374&page=1




울산에서 출발하다 보니 시간은 4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하이원 스키장 할인 스키 패키지의

단점은 리프트 시간을 잘 맞춰야 한다는거에요

타기전까지는 시간 철저하게 지켜주세요 아니면 아쉬우니깐요







저희도 헷갈렸던 부분인데요

하이원 호텔쪽은 스키시설이 없습니다

곤돌라를 타고 이동은 가능합니다

아니면 자차 혹은 셔틀버스로 이동할수 있어요







입실 퇴실시간 전에 와도 미리 체크인은 가능합니다






총 코스는 이렇게 운영되고 있는 하이원 스키장

제가 가본곳 중에는 가장 길고 눈이 부드러웠습니다






금일 슬로프 오픈현황도 체크하는거 잊지 마시구요






저희는 저번달에 다녀왔습니다

성수기에 딱 들어선 날이어서 아마 지금과

금액은 비슷할껄로 예상되네요







하이원 호텔은 4성급 호텔입니다

내가 또 언제 이런곳 찾아올까 싶어 만끽했습니다







이곳에서 표를 끊고 할수 있지만

타는곳 앞에서 발권을 해도 무관합니다

시간보고 움직이면 될꺼 같아요







하이원 스키장 리프트권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몸에 지니고만 있어도 인식되기 때문에 안 잃어버릴만한곳에

넣고 딱 잠궈놓으시면 끝~ 편하더라구요







이외에도 리프트권은 3사 은행카드를 사용해도

30% 할인됩니다 (체크카드도 가능해요)







강원랜드가 있는위치를 따라 가면 스키장을

찾을수 있어요~ (네비검색 : 밸리스키하우스 / 밸리 콘도)



리프트권 발권후에는 장비대여 의류 대여를 해야됩니다

이거도 찾아보면더 쌀수 있지만 하이원 내에서도 대여가 가능해서 여기를 이용했습니다

스머프아저씨 이곳에서 의류 대여

위아래 해서 2만원입니다 (1인기준)






의류는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원하는걸 고르는건 아니었지만 따뜻해서 그레잇!






새벽부터 출발해 먹질 못해서

안에 있는 식당가를 이용했습니다

육개장, 돈까스 2가지 뿐이고

가격도 비쌉니다 이왕이면 먹고 들어오는걸 추천






추운날은 육개장도 좋지만

계속 가격 생각나서 좀 아쉬웠어요 ㅋㅋㅋ





치즈돈까스랑 두개 조합은 굳굳!!

배도 든든하게 채우고 4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냈습니다





하이원 스키장의 모습은

설레임가득 하게 했습니다

춥기 때문에 방한용품은 꼭 착용하세요





내려가는 길까지 거리가 꽤 멉니다

바로앞에서 보드를 신는것도추천

하이원 스키장 스키패키지로 할인받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왔는데요 호텔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트윈으로 잡아 편하게 쉬었고

난방도 빵빵해서 뜨겁게 잤습니다






룸서비스를 이용할수도있으며

근처 사북역 근처에 가시면 먹거리가 있으니

포장해 오는것도 좋습니다

근처에 편의점이나 음식점이 없다는게 조금 아쉽긴 하더라구요







야경으로 보는 하이원 호텔도 느낌있습니다

그치만 너무 추워요 ㅋㅋㅋ







치킨집에서 포장해 와 먹은 치맥~

이럴때 바베큐가 최곤데 그거 못한건 조금 아쉬웠어요






아침에는 사우나로 몸도 지지고

피로를 풀고 나오면 됩니다

하이원 스키장 할인 하이원 호텔 스키패키지로 다녀와보세요




Posted by 흐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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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역시 스키장이 떠오르는데요

여름에 친구따라 웨이크보드를 처음 접했는데

강습료 포함해 5만원이었답니다


가평에서 5만원어치 물만 마시다 오고는 겨울만 기다리고 있었죠

급작스럽게 밤 11시쯤에 서울에서 지산 스키장을 가려고 예약도 알아보고

차도 렌트해서 다녀왔습니다




문의했던곳은 테라스 스키!

이곳과 연계되어 있는 펜션과 장비렌탈 비용이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우선 숙박료가 12월 8일 정도 기준으로 3만원이었어요

방시설을 기대한다면 다른곳으로 알아보는게 맞아요 남자끼리

가는거나 그냥 자는곳이면 된다는분이면 여기 추천






지산 스키장 리프트권 장비렌탈 등등 알아봐야 하는게 기본

일단 기준은 그때라고 보고 읽으시길 바랍니다

보드 대여 1만원 의류 대여는 1만원 ~ 2만원 까지 였습니다

숙박을 해서 할인된 금액이었어요 지금보고 있는건 2만원 의상

퀄리티 있는게 비싼거겠죠 ㅋㅋㅋ


결론은 숙박에 장비 대여까지 다해서 7만원 1인당 3만원5천원 이었습니다







차량에 의상과 보드를 실고 와야 한다는게 조금

다른 부분이긴 했어요 샵에서 대여하면 가져다 주는곳들도

많았거든요 머 이런 수고로움만 하면되니 쏘쏘 합니다







차량을 세워두고 바로 매표소로 이동~

지산 스키장 리프트권 구매를 위해서는 여기로 와야겠죠






지산 스키장 리프트권 가격은 이렇게 됩니다

오래타고 가격도 저렴한게 새벽오전권이나 오전권 뉴오전권일꺼

같아요 우리는 9시에 도착해서 오전권으로 구매했습니다

우리가 간날이 50%날이라 저희는 좀 더 저렴하게 타고 왔어요







할인방법으로는 3사 카드를 사용하면 3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가능하답니다

연계된 곳에서도 할인이 되니 같이 이용하시면 될꺼 같아요







리프트권 구매 후에는 스키장으로 무브무브

안탄지가 벌써 3년이 다되어가서

걱정반 설레임 반이었습니다

그때는 s자 입문하고 끝냈었거든요 그 맛을 알아서

더 아쉬웠던거 같아요






개장 전이라 아직 눈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들어가지 못하게 로프가 쳐져 있었구요

잠시 후 개장이니 막간을 이용해 화장실 타임~~






안개가 많이 낀 날이라 조금 아쉬웠긴 했어요

그래도 날이 밝아지니 구름이 화창해서 나머지

시간을 즐겁게 타고 왔답니다







지산 스키장의 경우 난이도는 엄청 높진 않았어요

적당한 경사와 코스길이였달까요

3년을 쉬고 다시 탔지만 s자 감을 잡는데는 한번 정도면 됬던거

같아요 눈도 적당히 부드러워서 넘어지면서 무서움은 덜했던거 같아요

중,중상급 코스에서 좀 더 높은 경사가 있는데

그 중 어느 부분이 얼어 있어서 조금 무섭긴 했습니다







s자를 하게 되었지만

신발 신는게 가장 힘들더라구요 ㅋㅋㅋㅋ

살도 쪄서 인지 빠릇빠릇하게 안되었습니다

다른 고수들이 왜 한발을 끼우고 리프트를 타는지 이해가 갔어요







빨리 신으라며 보채는 친구는

막간을 이용해 포토타임도 가져봅니다

카메라를 들고 가고 싶지만 잃어버리거나 보드를

즐기는데 무리가 있기에 핸드폰으로 추억을 남기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즐겁게 타고난후 먹는 음식은 멀 먹어도 맛있게 느껴집니다

겨울철 빼놓으면 아쉬운 스포츠 스키&보드

서울에서 1시간 조금 걸리는 거리여서 더 괜찮았답니다

지산 스키장 리프트권 할인받고 잼있게 즐겨보세요



Posted by 흐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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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금게낚시 초보자편




뒤늦게 빠지는것 만큼 집중력이 높은게 있을까??

그만큼 간절하기도 하고 관심도가 높아지는 이유인거 같다.

친구가 낚시에 빠져 여기저기 다니고 있었고

나는 그냥 해보고 싶다 정도 였던 초보자 였다. 기회가 되어 쉽게 할수

있다는 울산 금게낚시를 해보기 위해 길을 나섰다.




준비물은 당연 낚시대가 필요할 것이고,

게를 잡을수있는 그물, 미끼인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준비


미끼는 대략 3천원, 고등어 한마리 2천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다


고등어는 토막을 내는것이 point!!






그리고 기다림이 필요하니 먹거리나 놀거리 등이

있으면 되겠다.

울산 금게낚시 의 경우 물고기를 낚는것 처럼 계속 해서 낚시대를

잡고 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

세워놓고 기다렸다가 10분정도의 시간에 가서 건져보고 다시 던지고를

반복하면 되는것이었다.







낚시에 필요한 금게용 그물은 이렇게 생겼다

다리가 걸리면 절대 빠져나가는게 쉽지 않을것 같다.

초보자인 분들이라면 엉켜있는 그물을 풀어서 면적을 넓혀

주는게 꽃게를 잡는데 더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고정을 할수 있는 아이템인데 이름까진 모르겠네요

이게 있으면 낚시대 고정을 더 편하게 할수 있어요

이렇게 해놓고는 기다렸다가 당겨주고 미끼와 그물상태를 보고

다시 던지고를 반복해 줍니다







출출한 시간이니 만큼 밖에서 먹는 라면 만큼

맛있는건 또 없습니다!!

이건 해수욕장이나 놀러가서 놀다가 먹는게 더 맛있긴

합니다 그래도 낚시의 묘미는 바로 먹거리이지요






제법 씨알이 큰 금게를 잡았답니다~~~

잡은거라 먹기가 좀 애매한것도 있었지만 손질을

깨끗히 해서 먹으면 맛이 괜찮았습니다

제법 끓였다고 생각했을때 먹었는데 껍질은 부드럽더라구요

직접 잡은걸로 먹으니 더 뿌듯한 느낌입니다




포인트는 다양할텐데요


울산 진하해수욕장 에서 잡았답니다!!


Posted by 흐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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