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어텍 특수금속 입니다.

요즘 환율이 많이 올라 폐초경,폐팁 가격이 많이 올라가 있는 시점인데요.

또 조금은 주춤하며 1340원 정도 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폐공구들을 파는 시점은 환율이 움직이는거랑 동일하게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환율이 더 빠지지 않고 유지되는 지금 시점이 판매하기

적당할때가 아닐까 싶어요.가격이 좋을때 판매하셔서 연말 기분좋게

마무리 하세요~

에어텍 특수금속은 폐인서트, 폐초경슬러지 역시 매입을 하고 있는데요,

최대한 좋은가격에 거래를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유하고 계신 제품 성분이 궁금하신 경우

사진을 첨부해 보내주시면 보다 정확하게 문의 상담이 가능합니다.

 

저희 업체는 창원에 위치해 있고 근처 출장이 가능한 곳이면 직접 가서

매입 가능하며 수량이 적은 경우 택배매입도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Posted by 흐름스
,

2022년도 벌써 2달이 채 남지 않았네요

시간은 참 빠르다 느끼면서 사진첩에 있는 이야기를 꺼내 봅니다.

취미를 하나 해보자 싶어 시작한 등산

건강도 챙기면서 좋은 경치를 볼수 있어 잘 선택했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2시간이 안걸리는 시간에 매주 찾게되는 무학산 최단거리 등산코스에 대해

적어 보려 합니다.

백운사 주차장을 시작으로 올라갈수 있는 코스 입니다.

이곳이 최단거리 라고 하더군요.

등산 55분~1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쉬는건 거의 없었던 기준이며, 평균 1시간 ~1시간 10분을 잡으시면 될듯 하네요)

하산 시간은 40~50분 정도 걸린듯 합니다.

경사가 심한편이기 때문에 조심히 내려오셔야 합니다.

주차장 옆쪽으로는 포장마차에 음식을 파는 모습이 보입니다.

얼른 내려와 한잔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유혹을 뒤로 하고 등산길에 올라 갑니다

가기전에 화장실이 있지만 시설이 깔끔한 편이 아닙니다.

이곳에 들어오기 전 초입에 화장실이 하나 있는데 그곳은 새 건물로 보이더군요

그쪽을 이용하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사진은 갈때 마다 몇장씩 찍어 날씨나 계절의 변화가 조금 있을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어 사진을 찍을 생각이 나지 않아 오로지 오르는데에만 집중했던거 같네요.

가방을 메고 가다가 지금은 물 한병만 들고 올라가곤 합니다.

곳곳에 핀 들꽃이 미소를 짓게 하며 힘든걸 잠시나마 잊게 해주네요.

이건 코스모스 같아 보이는데 꽃을 잘 몰라 아는 선에서 적어 봅니다.

제가 무학산 등산코스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거리가 짧으며, 경사가 높기 때문에 운동 효과가 좋더라구요.

단, 위험할수 있기 때문에 등산화나 보호용품은 필수로 챙겨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사진으로 전달이 될지 모르겠지만 경사가 심한걸 볼수 있어요

안전펜스가 있는것도 아니기에 최대한 안쪽으로 걸어가주세요

내려올때는 나뭇가지나 앉아서 내려오는 방법으로 최대한 안전한 산행을 해주셔야 합니다.

중간 중간 이정표를 보며 거리 파악을 할수 있어요.

서마지기는 정상 가는길에 들렀다 갈수 있는듯 하지만 가보진 않았습니다.

30분 정도 올라가면 정자를 발견할수 있는데 제 느낌상 2/4 지점 정도 되는 느낌이에요.

잠시 호흡을 고르며 경치를 보는것도 괜찮 습니다.

앞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절경입니다.

앞으로 2곳 정도 뷰포인트가 나올텐데요 여기도 좋지만,

정상까지 가는게 왜 좋은지 알수 있게 해줍니다.

제법 완만한 경사로 이어진 길이 나옵니다.

생각정리를 하기에도 좋으며

좋은 공기를 마시며 리프레쉬 하기에 안성맞춤인 코스에요.

무학산 등산코스의 하이라이트라고 할수 잇는

'365 계단 오르기"

계단오르는게 건강에 좋은 이유를 자세히 적어 놨습니다.

몇 번 가다보니 이곳이 나오면 다와가는 구나 알게 해주는 이정표 느낌이에요.

30분 운동시 칼로리 소모도 제일 높기 때문에 즐겁게 올라가려고 노력합니다!

"두둥"

365개를 시작해줍니다.

달력을 보는 느낌이 들어 지난 시간을 한번 돌아보게 하는 효과도 있었어요.

그리고 올라서면 갈대가 무성하면서 주변은 확트인 모습이 들어옵니다.

땀은 꽤 났지만 기분만큼은 들뜬 느낌이었지요.

여기가 끝??

인가 하는 찰나 계단에 대한 이야기가 적어진걸 볼수 있을꺼에요

여기서 같은 계단을 하나더 올라가면 정상에 도착할수 있답니다.

정상에서 본 모습은

힘든걸 잊게 해줄만큼 멋진 모습이었어요.

때마침 구름이 많았던 것과 날씨가 화창한게 잘 맞아 떨어져

이런 풍경을 담아 낼수 있었답니다.

요즘 핸드폰 카메라 화질이 좋아 보정효과 없이도 잘나오더라구요

(사진은 갤럭시22 기본 카메라로 촬영 했습니다)

정상에서 인증샷을 찍는 사람들이 많아

다른 사람들이 찍는걸로 대체 했습니다.

여러곳을 다니면서 인증샷을 보면 그 때의 추억이 생각나기도 하고

나름 괜찮은 방법인듯 하네요.

내려오면 에어건으로 먼지를 털어낼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마무리 까지 깔끔해 좋더라구요.

제일 처음 갔을때 시간인데요,

총 소요 시간은 1시간 44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제일 최근에는 10분 정도 단축했던 기억이 나지만,

등산은 안전한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특히 전날 비가 왔는지 여부를 잘 확인하고 가셔야 겠습니다.

"안전한 등산 하세요"

Posted by 흐름스
,

친구와 등산을 갔다 근처 맛집을 찾다가 알게된 돌짜장

여기 매장과 거리가 있었는데, 2틀 연속 방문을 했다 못먹고 옴

첫날은 웨이팅 24팀 둘쨋날은 휴무....

그냥 무조건 돌짜장만 찾다가 우연하게 찾게된 매장

맞은편 참수타 이곳도 사람들이 엄청 많아 보였다.

이곳 살던 친구 말로는 저기도 괜찮다고 이야기 했지만

다음으로 미뤘다.

오형제 돌짜장은 사거리를 기준으로 위치해 있어 접근성 괜찮다.

주차도 주변에 할곳이 많기에 차를 가져오는것도 괜춘

무엇보다 금액대가 전반적으로 저렴해서 좋다.

붉은색 큼지막한 간판이 눈에 잘들어온다.

점심시간이라 사람들로 북적였으며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1시까지 운영중

들어오기전 가격과 음식의 실사를 확인하며 들어와

고민없이 주문할수 있었다. 메뉴가 다양해 취향껏 먹을수 있는것도 맛의 포인트 중 하나다.

상차림은 심플하게 가져다 주신다.

이건 중국집 국룰이기 때문에 생소하진 않을 모습이다.

개인적으로 식초를 두어바퀴 둘러주는걸 좋아해 늘상 하던 루틴으로 음식 나오길 기다린다.

돌판짜장이 멀까 찾아도 보고 사진도 보며 나름의 상상을 해서 그 맛을 유추해본다.

음식이 나오는데 까진 살짝 시간이 걸린다 느낌상 10분 정도 소요된듯 하다.

비쥬얼은 어느 매장과 비슷해 보이는 느낌 그 맛은 어떨까...?

집게를 이용해 먹을 만큼 덜어서 먹어준다.

돌판에 계속 뜨겁게 먹는게 이 음식의 특징이다.

각종 야채와 해산물도 제법 들어가 있었으며 포만감도 괜찮았다.

쟁반짜장 간짜장류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쯤 먹어볼만 할듯

면빨은 적당히 삶아져 있었고 양념이 잘 어우러 지는 맛이다.

내가 좋아하는 칵테일 새우도 간간히  건져 먹을수 있다

양념은 골고루 잘 묻어나 면을 먹는데 공기밥 생각이 간절했다.

전날 과음에 영향으로 속이 제법 부대꼈지만

야채와 해산물을 곁들여 먹으니 중화가 되는 느낌

중화 요리 특성상 기름이 많아 속이 더부룩한건 어쩔수 없나 보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실망한 느낌이지만

울산에 있는 돌짜장 전문점은 한번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두곳의 차이를 느낄수 있지 않을까 했다.

밥을 말아 먹기에는 속이 안받아줘서 여기까지 먹고 왔지만,

김치 or 파김치와 같이 먹는다면 맛이 배가 되지 않을까...

주소: 경남 창원시 사파동 129-9

전화: 0507-1340-1988

영업시간 11:00 - 21:00 매일

 

Posted by 흐름스
,

2월24일 긴 하락에서 단기 상승으로 파동이 시작됬다.

ABC일지 임펄스 일지는 나와바야 하니 예상하는건 패스

상황에 따라 대응하는걸로 진행

글을 쓰는 현 시점은 상승 파동이 다나왔다고 볼수 있으며 조정을 받고 있는 상태

지금 하는 부분 이후에 또 공부하는걸로

이 구간은 임펄스로 나온거고 ABC 조정 후 C파 혹은 3파동 진행 되고 있는 상황이다

1파의 피보나치를 찍어보면 0.618 부근에서 반등을해

고점 40348 부근에서 마무리 되는 모습이다

앞부분에서 예상을 하면 고점을 뚫어줘야 임펄스 처럼 보일수 있으며

다른 관점은 전고를 못 뚫고 저항 맞아 내려가는 모습을 생각해 볼수 있다.

상승 관점 시나리오를 생각한다면 뚫어주길 바라며 차트를 봤을듯 싶다.

다행히 전고를 뚫으며 1-5 (or A파동) 완성하는 모습

고점을 찍은 후 조정 파동의 모습

피보를 찍어보면 0.5 부근에서 반등이 나오는걸 확인할수 있다.

3-3-3 ABC 조정 파동의 모습

매수를 하고 자려 했으나 07:00 am 시간쯤 조정이 끝나고 상승이 나와서 실패

3파동 (c파)는 쭉쭉 올라가는 모습에 아쉬움이 있었다.

무난한 조정파동으로 나와준 모습

이번 상승 파동은 하락분에 대한 0.5 구간쯤 올라갈걸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어떻게 흘러가는지는 지켜봐야 될듯하다.

끝으로 세부파동 카운팅을 하고 1파 (or A파동)

복기를 마친다.

차트 공부를 늦게 시작한 감이 있지만 꾸준하게 해야

나중에 늦지 않았음을 느끼게 될것이다.

지난 차트 참고용으로 보고 있는거니 패턴공부나 참고 정도로만 활용하자.

Posted by 흐름스
,

저번달 다녀온 제주여행 기록 이에요.

서귀포시 부근에 게스트 하우스 숙소를 정하고 거기 근처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제주 하면 빼놓을수 없는 제주도 흑돼지 맛집을 서칭해 찾아갔습니다.

가기전 숙소에 짐을 풀고 가기로 했어요.

아가자기하게 꾸며놓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엇어요.

대게 이런 분위기 풍이 많아 여행중 하루 정도 묵는것도 추억이 되더라구요.

예전에는 맥주파티를 하는곳들이 있어 인기 였는데,

위드코로나 시대에는 찾아볼수 없는 추억이 되었죠 얼른 다시 할수 있길 바래봅니다.

택시를 타고 움직이나 대리를 불러 오나 큰 차이가 없어 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등산 후에 먹으러 가는거라 기대감이 올라가더라구요.

다녀온곳은 숙소에서 자차로 8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매장간판이 크고 네온불빛이 잘보여 초행길인데도 쉽게 찾을수 있었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12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하고 있어요.

들어선 매장은 청결하고 깔끔한 모습이었고 테이블이 적당한 간격으로 먹기 편한느낌이었어요.

안내해준 자리에 앉고 메뉴판을 살펴봤어요.

고민하다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어 흑돼지 모듬을 주문해 먹었어요.

주문하고 5분 정도 있으니 밑반찬을 셋팅해주셨는데요.

흔하게 볼수 있는 반찬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고기와 같이 곁들일수 있는 종류들이 었어요.

먼저 샐러드를 한입 맛밨어요.

상큼한 감귤소스가 뿌려져 있어 입맛을 돋우기 충분햇어요.

다음은 명이나물인데요. 통채로 나오는데 인심이 느껴지더라구요.

양도 듬뿍 줘서 고기 먹는데 부족함이 없었어요.

김치와 무생채 양파 장아찌까지 같이 곁들여 먹으니 고기맛이 한층더 업그레이드 된 맛이에요.

아삭하게 무쳐낸 파채도 먹어봤어요.

별다를꺼 없는 맛이지만, 방금 해줘서 싱싱한 느낌이 들었어요.

먼저 제주 하면 떠오르는게 싱싱한 쌈채소가 아닐까 싶어요.

푸르름한게 한층 더 강해서 깔끔한 기분이 들었어요. 청상추 깻잎 총 4가지 종류가 나와요.

여기 제주 흑돼지 맛집의 최애 라고 이야기 할수 있겠네요.

바로 된장찌개인데요 시골된장으로 구수하게 끓여내 국물이 정말 끝내줬어요.

해물도 같이 넣고 끓여줘서 깊이가 달랐어요.

두부도 간이 잘베어 들어서 공기맛 생각이 간절햇답니다.

이런 반찬에 술이 빠질수 없어 한라산과 테라맥주를 같이 주문해 마셨어요.

첫잔은 쏘맥으로 기분좋게 시작해줬어요.

그사이 주문한 고기모듬이 나왔어요.

한눈에 보기에도 고기 품질이 좋아보이는게 얼른 구워 먹어야 겟더라구요.

기존 연탄불을 사용해 먹는 매장과 다르게 참숯으로 먹을수 있어 괜찮더라구요.

고기와 닿는 부위가 넒어서 진하게 향이 베어들었어요.

불판을 먼저 달궈준다음 목살을 바로 올려줬습니다.

기름이 적은 부위부터 많은 부위로 먹는걸 권장해 주셔서 그대로 따라해봤어요.

흑돼지와 잘어울리는 멜젓도 같이 끓여줬어요.

그냥 먹으면 비릿함이 살짝 있는데 끓이면 진한 맛과 더불어 향도 날아가서 괜찮았어요.

앞뒤로 카라멜 라이징이 잘되게 구워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한번더 마무리를 해준답니다.

그렇게 맛있게 구워서 익기를 기다리는 중

화력이 좋아 생각한거 보다 빠르게 먹을수 있었어요.

그 사이 마신 술이 적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다 익은 고기는 얼른 먹기 위해 셋팅을 해줬어요.

먼저 소금에만 찍어서 한입 먹어봤어요. 육즙이 입안가득 느낄수 있는 맛이에요.

멜젓에 찍어서 먹어보니 진한 풍미가 감칠맛을 잘끓여내줬어요.

쌈으로 즐기는 것도 물리지 않고 먹는 팁이랍니다.

이 날 제일 많이 먹었던 방법이에요.

명이나물과 밑바찬을 곁들여 먹으면 명이 특유의 향과 함께 고기맛을 좋게 해준답니다.

추가로 주문한 된장찌개에 한잔 더 하고 마무리를 했어요.

아쉬운 마음에 조금더 있어보려 했지만 배가 가득차 더먹을수 없던게 아쉬웠어요.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해 먹을수 있어

취향껏 먹을수 있어 괜찮더라구요.

고기와 된장찌개가 맛있는 제주 흑돼지 맛집 이곳 때문에 제주가 그리워 지네요

주소: 제주 서귀포시 남원리 207-15

번호: 064-764-0011

영업시간: 매일 12:00 -22:00

Posted by 흐름스
,

지난주 동생에게 청첩장을 받기위해 위례 신도시 맛집에 다녀왔어요.

입소문 난곳 답게 고기의 등급과 메뉴 구성이 마음에 들었던곳이에요. 같이 간 동생도 맛있다며 모두 만족하고 왔어요

 

1. 위례 삼화식당

주소 - 경기 성남시 수정구 위례서일로1길 4

전화 - 031-754-2043

영업시간 - 매일 11:00 - 23:00 (휴식 15:00 - 17:00)

주차여부 - 가능

 

이날 방문한 곳은 위례 카페거리에서 차로 이동해 1분정도 걸려 도착했어요.

매장 주변으로는 차를 세울수 있는 공터가 마련되어 있어 손쉽게 주차할수 있었어요

곧바로 안으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넓은 공간에 나무색 인테리어가 깔끔한 모습이었어요

위례 신도시 맛집임을 실감나게 해줬던건 이른시간인데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어요

이분 사진이 있다면 왠지 모르게 믿음이 가더라구요.

한돈 인증점으로 고기를 보다 맛있게 제공을 하고 있었어요 그 맛이 어떨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됬어요

방문자의 폭이 다양한걸 보여주는 다수의 싸인들이 즐비해져 있었는데,

먹는데 일가견이 있다는 사람들도 보여 더욱이 믿음이 갔어요

얼른 자리에 착석한뒤 메뉴판을 훑어봤어요.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는데 직원분이 강력추천 하던 목살과 함께 삼겹,항정을 같이 주문해 먹었어요

음식을 주문하고 3분 정도 지난 뒤 상차림을 셋팅해주셨어요.

가짓수도 다양하고, 직접 만든 밑반찬들이 정갈하게 놓여져 있어 더욱이 먹음직 스러웠어요

파채는 새빨간 양념을 충분히 베어들게 버물여 놓았는데, 아삭한 식감이 좋아 2번 리필해서 먹었어요

쌈채소도 싱싱하니 색깔이 먹음직 스러워 보였구요.

청양고추와 마늘쫑까지 더해져 매콤하게 먹는걸 좋아하는 제에겐 안성맞춤!

소스도 다양하게 제공이 되어지고 있었어요,

소금,갈치속젓, 생와사비,쌈장까지 준비되어 있어 하나씩 먹다보면 고기가 금새 없어지더라구요

이날의 메인음식인 고기가 나왔어요 검은 쟁반위로 후추와 소금으로 밑간이 되어져 있었는데,

정량을 원칙으로 하는곳 답게 그람수와 가격표기 까지 깔끔해서 좋았어요

불판에 바로 올리는게 아니라 불판에 열이 충분히 올라왔을때 고기를  올려주는데,

고막을 때리는 소리가 얼른 먹고 싶게 만들었어요

고기는 구워주기 때문에 손놓고 기다리기만 하면됬어요

가만히 보고 있자니 더욱이 배가 고파 사이드 메뉴인 김치찌개를 시켜봤어요.

뚝배기에 푸짐하게 담긴 재료들이 심상치 않게 끓고 있었어요

김치와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어 고기를 먹기전 밥한공기 먹기 딱좋았어요

청양고추가 넉넉히 들어가 있어 국물은 칼칼하면서 감칠맛이 그만이에요

먹는 사이 부위별로 맛있게 익어가고 있어요.

제일 맛있는 음식은 남이 해주는거라고, 기다렸다 먹기만 하면 되서 마음에 쏙들었답니다

갈치속젓은 끓여서 먹을수 있게도 제공이 되고 있는데,

그냥 먹는거랑 전혀 다른 느낌으로 즐길수 있었어요

다 구운뒤에 접시에 한점을 올려주셨는데, 다른 고기보다 더 맛있었답니다

수북히 쌓여 있는 모습을 보니 먹지 않아도 배가 불렀어요

잘익은 고기를 소금에 콕 찍어 명이나물에 싸서 먼저 먹어밨어요.

명이 특유의 향이 입안전체에 퍼지면서 육향을 즐길수 있었어요.

취향껏 토핑을 올려 먹는 재미까지 알차더군요

볶음김치에도 싸 먹어밨는데, 김치가 고기의 느끼함을 잘잡아줬어요

돼지기름을 넣어 볶아먹으면 더욱이 꿀맛이에요

거기에 빠질수 없는 술한잔!

소주와 궁합은 말할꺼 없이 최고였죠

중간 중간 물김치를 먹어주면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효과 까지 있었어요

직접 담은 맛답게 맛이 깔끔했어요

이번에는 쌈에 싸서 먹어밨어요 파채도 같이 올리고, 마늘까지 한쌈 거하게 먹으니

입안에 재료들이 한대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었어요

싱싱한 재료 덕분에 계속 먹어도 물리지 않았어요

마늘쫑으로 매콤한을 가미해주기!

쌈장에 찍어 먹는걸 좋아하는데, 위례 신도시 맛집은 소스가 다양해 적게 먹고 왔네요

마지막은 돼지껍데기로 주문했어요.

두툼하게 제공되는데, 한번 삶아져 나오기 때문에 미리 시키면 중간에 흐름이 끊기지 않게 먹을수 있어요

어디서 본듯한 도구를 가져와서 의아해 했는데, 호떡 뒤집게를 이용해서 기름 튀는걸 잡아주더군요

칼집 모양이 선명하게 새겨져 먹음직 스럽게 구워졌어요

이것 역시 손하나 까닥하지 않고 먹을수 있었답니다

제공되는 콩가루와 특제소스를 번갈아 가며 맛을 밨는데,

껍데기는 진리였어요 두툼함에서 오는 식감이며 고소한 맛까지 나무랄때가 없었어요

고기를 먹은 뒤는 냉면을 먹어야 마무리된 느낌이에요

물냉 비냉 고민을 하다 비냉을 주문해 먹었어요.

식초와 겨자를 넣어 맛있게 비벼 먹어밨어요.

배가 충분히 부름에도 한그릇 뚝딱 비우게 하는 맛이었어요

좋은 소식을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니 기쁨이 배가 되는 날이었어요

Posted by 흐름스
,

오랜만에 저녁을 먹기 위해 영등포에서 만남을 가졌어요!

몇가지 메뉴 이야기 하다가 족발 메뉴로 정하게 되었는데

지인이 자주가는 단골집이 있다고 해서 그리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영등포 족발 맛집으로 유명하다는데 맛이 어떨지 기대가 되더라구요

 

주소: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248

전화: 02-2068-8442

저희가 찾은곳은 임창정의모서리족발 이었어요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답니다

대로변이 아닌 뒷쪽 술집이 많은 곳에 위치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매장 입구에는 입간판이 3개나 세워져 있었는데 이로 보아 메뉴들이 다양하다는걸

알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분명 영등포 족발 맛집 이라고 했는데 다소 생소한 메뉴들도 보이고 곁들여서

먹을 사이드 메뉴까지 다양해 보였습니다

모든 맥주는 2900원에 먹을수 있는 행사도 진행중이었는데 유도리 있게 장사를 하는 모습이 인심마저 느껴졌습니다

내부는 주광색 조명으로 은은하게 비추고 있었는데요 흔히 조명빨이 잘받는 그런 분위기를 연출해줍니다

이런곳에서 연인들이랑 데이트로 오면 서로 괜찮아 보이는 효과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테이블은 둥그런 모양과 네모 2종류가 있었구요 여러개를 붙여놓은곳은 단체로 와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메뉴판은 여러장으로 되어 있었는데 카테고리 별로 잘 나뉘어져 있어 보기에 편했습니다

주전부리로 먹기 좋아 보이는 메뉴가 따로 코팅되어 있었는데 요즘 핫한 메뉴들이 다들어 있더라구요

인기메뉴에는 세트가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취향에 맞게 시켜 먹을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가성비 생각하면 여기 참고하는것도 괜찮아 보였어요

추가적인 메뉴로는 탕과 볶음 마른안주 메뉴들도 있었는데 포차 메뉴들이 있어 술한잔 하기에도 좋아 보이더라구요

기본 상차림은 심플하게 나왔습니다 찍어먹을 소스류 (새우젓,겨자소스) 와 밑반찬 3가지가 나왔습니다

생마늘은 족발과 잘어울리는 궁합이라 개인적으로 좋아한답니다

모서리족발 + 불족발을 같이 먹을수 있는 세트메뉴로 주문했습니다

꼬막비빔밥과 떡볶이 까지 같이 먹을수 있는게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식사와 술을 한번에 할수 있으니

가성비 면에서도 괜찮았구요주문을 하면 즉시 조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맛또한 챙길수 있었답니다

스트레스 받고 할때는 매콤한 음식이 생각나는데

영등포 족발 맛집에는 제가 좋아하는 메뉴가 2개나 한번에 먹을수 있어 좋았어요

부르스타에 끓여 먹으니 분식집에서 먹는 맛이 나더라구요 분위기 까지 더해지는 맛!

살떡과 오뎅이 듬뿍 들어 있었습니다 계란은 국물과 같이 비벼먹으면 또 별미거든요

저의 첫픽은 자연스레 메인 요리인 족발에 먼저 눈이 가더라구요살코기와 뼈 두가지가 적절하게 분포되어 있어야

맛있는 족발이라고 할수 있는데 두가지를 동시에 챙길수 있었어요

살코기가 많아 양념이 듬뿍 묻어 있는 모습이에요 보기에도 매콤해 보이는게 구미가 당기더라구요

영등포 족발 맛집의 경영 마인드는 저에게도 흡족한 말이었습니다 이벤트 하는 소주도 보였는데

초코에몽 한병씩 먹으려면 최소 2병은 먹어야겠더라구요

요즘 핫하다는 FLEX 소주! 오늘은 내가 ㅋㅋ 이 단어는 듣기만 해도 자존감이 높아지는거 같아요

그 기운 받아서 술한잔 기울으며 원샷!

족발의 단짝인 쟁반국수도 하나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양배추를 두른 모양새가 데코까지 신경쓴다는 느낌이었어요

위보호를 위해 계란을 먼저 먹어줍니다 부족하다면 떡볶이에서 가져와 나눠먹어도 되니 참고하세요

슥삭슥삭 먹음직 스럽게 비벼주고 가위로는 컷팅을 두번만 해줍니다 그럼 한입에 먹기 적당한 길이가 되더라구요

시원하게 즐기는 음식인 만큼 면빨도 탱글하니 찰지더군요

육쌈은 이미 진리라는걸 알기에 족발을 자연스럽게 올려서 먹어줍니다 족발의 껍데기는 증~말 쫀득하니

계속 먹게 되는거 같아요 그냥먹어도 되지만 같이 먹으면 배가 되더라구요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고 제대로 먹방을 해봅니다 살이 통통하니 올라 발라 먹을필요 없이 한입에 넣어주면 되더라구요

그래도 쟁반국수랑 같이 먹기 위해서는 수고로움은 필요한 법이랍니다 큰 살덩이 떼어 놓고 뼈에 붙어 있는 살 발라먹기

양념을 먹다가 매우면 모서리 족발로 중화 시키고를 반복하면서 쉴새없이 먹었네요

족발은 역시 새우젓이다! 저만의 생각인데, 돼지고기와 궁합이 좋답니다

출출하다는 생각이 들때면 꼬막비빔밥으로 속을 달래주었습니다 꼬막도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

먹는 내내 부족함없는 쫄깃함을 맛보았습니다

무말랭이, 짱아찌 두가지를 곁들여 먹어도 괜찮았구요 제대로된 꼬막맛을 원한다면 그냥 먹어주는게 좋았습니다!

떡볶이는 생각하는 딱 그 맛이었어요! 쌀떡의 쫀쫀함에 매콤한 소스가 곁들여져 있었습니다

국물이 넉넉해서 떠먹으며 술안주로 먹기에도 괜찮았어요

계산하고 나가는 길에 오만원권 지폐가 떨어져 주우려고 보니 그림을 그려놓았더라구요 ㅋㅋ

포토존이라고 하니 영등포 족발 맛집 마무리 하면서 한컷찍어보는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족발 생각나신다면 모서리 족발 추천드려요 :)

Posted by 흐름스
,

몸보신 메뉴로 가~아끔 먹으러 가는거 같아요

자주먹기에는 가격이 있죠

바로 민물장어 바다장어랑은 또 다르거든요 애증하는 분들에게는

확연한 차이가 있나봅니다 전 둘다 맛있어서 먹으러 가면 좋다고 하네요

이곳은 포항 장어 맛집으로도 알아주는곳

사람들 많이 가면 그렇구나 싶기도 하고 한번 가보는것도 괜찮을꺼 같아요





주차공간은 실해요 바로 앞에 있는데

널널했습니다 외관도 깔끔해서 설레였던거 같아요

고창에서 직접 먹어본터라 그 맛이

남아있어서 그랬던거 같아요 비슷할까 하는 기대감?




풍천에서 가져오는거면 무조건 국내산이어야겠죠??

풍천인데 다른나라면 큰일납니다 ㅋㅋ

점심특선으로는 장어탕에 구이까지 가성비 좋은 메뉴가 기다리고 있네요




외식을 할때 (가격대가 있다면 더 신경쓰는 부분) 나오는 음식을

찾아보는것도 종종 있어요 차이가 없다면 음식을 사와서

집에서 구워먹는 방법도 고려해 보게 되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대게가

그런거 같아요 쪄서도 요즘 가져올수 있는데 가격차가 말이 안되게 나거든요

근데 거기서 먹는 이유는 밑반찬이 좋아서 랍니다




삼산배양근이라는 이녀석 몸보신을 도와준답니다

장어보다 이게 더 좋은거 아님??

하는 생각도 잠시 장어나오면 그 생각은 언제 그랬냐는듯 사라집니다




꿀과함께 주는 이거시 삼산배양근이라는 말씀

실제로 접하게 되는게 방송매체가 더 클꺼 같아요

오래된 삼일수록 영양이나 가치가 엄청 나게 증가하지요

그런거 발견하면 먹을까 팔까? 행복한 고민을 해봅니다 




밑반찬은 몇곳을 가보니 동일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정도가 나와야 기본은

하는구나 하며 기준을 잡게 되네요

깻잎장아찌는 완소~ 보쌈,족발이랑도 잘 어울려요




장어는 생고기로 나오는게 아니라 살짝 초벌을 해서

주더라구요 고창에서 먹었을때와 차이점일까요

왜 이렇게 나오는지에 대한건 모르겠으나

빠르게 익는건 만족입니다




캐러맬라이즈~ 괜히 요섹남인척 해보고 싶어

이런 단어를 기억해놓고 쓰고 있습니다~ 굽기를 어느정도로

해야하는지에 대한건 아직 지식이 부족하지만 먹었을때 괜찮다

하는 정도로 구워줍니다 왜냐면 포항 장어 맛집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

직접 구워서 먹는 셀프형식이기 때문이에요




장어는 기본을 맛보는 일은 잘 없을테지만 전

그냥 이렇게 먹는게 습관화 되버린거 같아요~~

양념장에 찍어서 장어맛을 먼저 봅니다




이렇게 다른음식과 곁들여지면 확연하게 그 맛을

느끼기 쉽지 않으니깐요 마늘쫑에 깻잎장이찌 두개만 해도

본질을 감추는 맛이 더해집니다 그냥먹었을때 저는 쏘쏘했습니다

다른걸 곁들이기 한껏더 괜찮은 느낌??ㅋㅋ

거기에 이렇게 먹는 이유가 느끼함을 잡기 위해서 입니다




안을 보면 내용물을 알지만 그냥 감싸 놓으면

무슨 음식인지 도통 알수가 없다 ㅋㅋ




요즘 드레싱을 가득 주는곳이 많이 없는데 어릴적 먹었던

볶음밥집에서의 샐러드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그때는 단짠이 유행하지도 않았지만 몸이 그 맛을 원하더라구요

가득 가득 ㅋㅋ 야채보다 소스먹으려고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다고

소스만 먹으면 맛은 없어요! 느끼함~




소금구이 / 양념구이

대게는 2가지 중에 선택해서 먹게 됩니다

재료가 좋다면 전자에 한표 그래도 먹다보면 양념맛도 매료되는거 같아요

엄마 아빠를 선택하는 문제만큼이나 어렵기 때문에

둘다를 주문해서 나눠 먹습니다




이렇게 먹어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장어탕 서비스가 나옵니다

안에도 적잖게 들어가 있지만 구워먹는거랑은 차원이 다르죠~~ 전

구워먹는게 더 좋더라구요 ㅋㅋㅋ




캬캬~ 이 맛에 장어를 먹는것인가 장어 때문에 소주가 잘들어가는것인가는

모르겠으나 한잔하니 기분도 좋아지고 맛도 더 괜찮아 지는

기분을 느낍니다 




누구인가?? 오늘 꼬리를 먹은사람

요즘 코빅에 궁예 케릭터에 빠져서 따라하고 있네요 ㅋㅋ

스테미너에 좋은 부위라고 알고 있는 꼬리

사실이다 아니다의 내용을 본거 같지만 내 기분이 좋아진거 같으면 사실이겠죠




내려주는 커피한잔 마실수 있어서 좋은 마무리



집에서 거리가 있어 자주 가진 못하지만

원래 자주 못먹는 음식이니 만큼 갈수 있다면 또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일요일이 아닌 금,토에 한번더 도전해봐야겠다 ㅋㅋ






Posted by 흐름스
,

여행은 늘 설레기 마련이다

이번 여름휴가지로 다녀온 제주도 자주 가도 갈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새로운거 같음 다행히 태풍이 지나간 후라 날씨는

맑아서 일정을 소화하는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먹거리와 카페 투어를 중점으로 다녔으며 제주 구좌읍 카페로 유명한곳을 찾았다




가는길에 1300k 매장이 있어 반가우면서도 신기한 느낌

제주스러운 인테리어 외관이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고

구경을 하며 잠깐의 시간을 보냈다

내부촬영은 애매할꺼 같아 2컷 정도만 찍어본다

얼마전 세월호에 대한 이야기가 떠들썩 하게 된다 예능 매체에서의

실수... 많은 사람들 가슴을 아프게 했을것이다

하나씩 들고와 가방 한켠에 꽂아본다



위안부 동상도 보이며

가슴아픈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대두되는게 마음이 쓰인다

바로잡을수 있다면 잡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 할텐데...

우리 문화를 알고 지켜야 하는 것에 대한건 여전히 동의하는바이다



멀지 않은곳에 카페가 있어 걸어가면서

주위를 둘러본다 딱히 꾸미지 않아도 그냥 여유롭다 라는

생각이 나는 도시이다 브레붸,쇼콜라쇼 매진이라는 말에 마음이 철컹 내려앉는다

쇼콜라쇼가 유명하다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

없으면 어쩔수 없다 다음날을 찾던지 다음기회를 기약할수 밖에



메뉴판은 심플 하다 화려할 필요도 없거니와

손수 적힌 글씨체가 잘어울리는 듯하다

hot / ice

두가지 메뉴에 따라 나뉘게 되며

날씨의 영향인지 우린 시원한걸 주문했다

쇼콜라쇼를 먹지 못했으므로 다음을 기약하진 않고 티라미슈도 하나 먹었다



커피 제조를 하는 사이 잠시 구경을 하고



내부를 둘러 보기로 한다 알게 모르게 인테리어를

할때 세심히 신경쓰는 매장들이 많다

이런걸 찾아내주세요 하는 수수께끼 느낌도 들고 둘러 보는김에

조금더 신경써서 보는 정도랄까??

전등도 보통과는 다른 느낌이다



액자 장식이 많은데 크기를 제각각 하지만 자신만의

미를 보여줄수 있는 인테리어 같다

어떤 성향인가 가게매장과 분위기가 잘 어울리나 하는 등등 나 나름의

판단으로 그림을 본다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를테니 상상을 해보는것도 좋다



텅빈 빵을 보면 드는게

당일 구워서 판매를 원칙으로 하지 않을까?

그리고 다들 커피와 디저트를 단짝으로 생각하는 분위기가

당연시 되는 느낌이다 우리도 그런게 기왕 왔으면 머라도 하나 더

맛보고 가자는 주의다



아메리카노라는걸 처음 먹었을때는 쓴한약의 맛이 느껴졌지만

지금은 생활의 일부가 된 느낌이다

10cm의 노래에서도 아메리카노 가사가 잘 와닿기

때문에 공감을 사는거 같다

후식,데이트,시간을 보낼때 먹게 되는게 보통이다

잠을 쫓아주기도 하니 말이다



뒤로보이는 카페라떼 한잔까지 음식 셋팅이 갖춰진다



컵이 특이했다는게 차이점이라면 볼수 있겠다

이외의 특징은 다른 곳들과의 차별성은 없었다~ 흔히

햄버거집 가서 불고기버거를 먹는 차이일까?? 대게는 비슷한 느낌의

소스와 내용물이 들어가 있어 큰 차이점은 못느꼈던거 같다



당연 달달함의 끝은 티라미슈

시나몬가루가 듬뿍 뿌려져 있습니다

컵안으로 되어 있어 양은 대략 짐작이 가능하답니다



달달한거 먹을때는 아메리카노나 라떼 등의

심심한 맛을 내는 커피가 잘 어울려요

같은 강,강이 부딪히면 쎈쪽 맛만 느끼게 되니깐요



시나몬 가루와 같이 떠서 맛보기

가루가 목으로 넘어가 기침을 하는 일이 잦으니

조심히 먹어주세요!!

켈록켈록 하는 경험을 한번씩은 있을꺼 같아요



더치를 내리는 기구도 보이며 뒷문의 모습까지도

여유로운듯 했습니다 이제는 일상 처럼

카페를 찾아다니는게 하나의 목적지가 되어버렸네요

제주 구좌읍 카페 한잔 달달하게 먹고 왔습니다



Posted by 흐름스
,

셀프로 하는 LED 전등교체 방법



갑자기 꺼져버린 전등 난처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렇게 방치를 3일 정도 하고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우선은 사러 가자 싶었습니다 어떤 모델인지

모를때는 사진을 한장 찍어서 전등파는곳으로 가는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처음에는 전구가 이상이 있는줄 알았다가

다른곳의 전구를 빌려와서 켜보기도 했습니다 차단기가

내려갔나 등등 아는 지식 내에서 가능한 방법을 물색했었거든요




근처 마트라던지 전구를 팔만한 공구센터가 모여있는곳을 찾아가면 좀 더 저렴하게

구입을 할수 있습니다 급한게 아니라면

인터넷 구매를 하셔도 괜찮을듯 하네요 몇일 없이 사용해 보니

불편한게 많아서 저는 직접 구매를 했습니다

LED 전등이지만 가볍게 갈수도 있고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가격대는 1만원 이었습니다




혹시모를 상황을 대비한 전기 테이프

상황에 따라서는 점프선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기존의 설치해놓은거에 따라 변칙은 있는데요 무난하다면

준비하는것들은 필요가 없을꺼 같아요

아니면 먼저 분해를 해보고 필요한 물품 구매를 하는것도 현명하겠네요




절연장갑도 한켤레 구매를 했습니다

빨간색 장갑이 칠해져 있는 목장갑 사용도 괜찮습니다

혹시모를꺼에 대비하는거니 안전하게 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빠르게 작업을 위해서는 십자,일자 드라이버

전동드릴 정도가 있으면 될꺼 같아요

설치되 있는 벽면이 콘크리트 라면 뚫을수 있는 드릴이 필요할꺼에요

변수에 대해서는 생략하고 제가 한 방법만 이야기 해야될꺼 같습니다

멀티드라이브 사놓은게 있어 요긴하게 썼습니다

(설치용이 아닌 기존 전등 해체용으로 필요하더라구요)



LED TWIN 2등을 주셨습니다

더 화려하게 달고 싶으시다면 선호하는 취향을

선택하는것도 괜찮을꺼 같네요

레일등도 요즘은 많이 이용하는거 같습니다




브랜드 이름인거 같구요 꼭 이것만 구입을

할필요는 없습니다 주변에서 구매할수 있는걸로 하시면 될꺼같네요




36W X2등 대비해서 70% 절전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이 기회에 다 체를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우선은 사용이 가능하니 쓰는만큼 쓰다가 전구 교체때 다 바꿀 예정이에요




제품도 심플하게 생겨 있고 구성품도 간단합니다

셀프로 가능한건 직접 해보시는게 돈을 절약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사람을 부르면 출장비가 발생하고 그럼 가격을 더 주고 해야 하는부분이

발생하게 되네요 다른 공구나 하는법을 모르신다면

한번 해보시고 부르는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나사 2개와 소켓2개 이게 들어있는 제품의

전부입니다~ 이걸로 교체가 가능할까??




이 제품의 경우 소켓의 물리는 단자가 같은 방향으로

나있습니다 이처럼 끼워주시고 형광등 부위를

분리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고정을 할수 있는 철판이 나오는데요

이걸 먼저 설치하고자 하는 천장에 고정을 해주는 작업을 해주셔야 해요


**전기 작업의 가장 기본은 차단기 부터 OFF로 해주셔야 됩니다**

(두꺼비 집이라고도 합니다)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형광등을 제거 하면

이처럼 전선이 2가닥 나올꺼에요~

같은 색상은 같은것 끼리 소켓의 홈에 꽂아 주시면 연결이 된답니다

전기테이프로 감겨져 있는 부분은 선을 연장해 놓은거라고 보시면 되구요

선이 짧다면 저와같이 연장을 해서 같은 방법으로 소켓연결만 해주면 됩니다




조립을 완료 하기 전에 차단기(두꺼비집)를 올려서

불이 들어오는지 먼저 확인 작업을 해줍니다

잘 들어온다면 다시 차단기를 내리고 마무리를 해주면 됩니다

거치를 하는 부분 설치 시간만 생각하시면 될꺼 같구요 마무리 작업은

나와있는 홈에 끼워서 나사로 잠궈 주면 끝이었습니다



확실히 밝기도 전에 사용하던거 보다 더 밝아진
느낌이었고 절감효과도 있다고 하니
LED전등으로 교체하는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누가 도와주면 더 빠르게 끝나겠지만 혼자하는것도 금방 가능했답니다



Posted by 흐름스
,